[우아한테크코스] JAVA 백엔드 프리코스 2주차 회고록

2주차 과제를 진행하며..

우테코 하면서 뼈저리게 느끼는 것 중 하나는 새로운 알고리즘을 짜는 것보다 내가 썼던 코드를 다시 보고 어떻게 하면 제대로 리팩토링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더 성장을 한다는 것이다. 이번 주차 과제부터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과제가 더해졌는데, 제대로 해내지는 못헀지만,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코드를 어떻게 수정해야 한 기능을 대표해서 하는 코드가 될 수 있는지 계속 생각하게 되었다.
그리고 지금부터 내가 의아하고 어려웠던 부분이 뭐였는지 얘기해보겠다.

테스트 코드 작성하기

얼마전에 김영한쌤 Spring 강의를 들을 때 테스트 코드의 중요성을 되게 강조하셨던 것 같은데, 그거에 대해서 되게 가볍게 여기고 넘어갔었다. 근데 과제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게 나와버려서 하는 방법도 모르고 코드를 다 작성하고 테스트를 해보려니까 내 코드가 정말 더러웠구나 라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. 그래서 이번 과제를 깔끔하게 제출하지는 못했지만, 앞으로 프로그래밍 하면서 계속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하게 될 것 같다.

테스트 코드 작성하기(2)

특히 내가 테스트 코드에서 어려웠던 것은 while문이 포함된 메서드를 어떻게 테스트 하냐였는데, 이것 아직도 해결하지 못했다. 아무래도 내가 전체적인 프로그래밍을 제대로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 클린 코드의 길은 멀고도 멀구나..

앞으로 공부해야할 것들

총합 피드백을 받고 그것을 읽어보면서 이번 주 과제도 겨우겨우 제출했구나라는 마음이 컸다.
계속 느끼는 건데, 어떤 로직을 구현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다기 보다는 리팩토링하고 클린코드 작성하는 것에 엄청난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. ;-; 자바 프로그래밍을 계속 하면서 클린코드를 작성하고 테스트 코드가 작동할 수 있게 깔끔한 메서드를 작성하도록 공부해야겠다!